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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하반기, 청와대가 다시 집무실로 전환될 예정이어서 관람 가능 기간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많은 분들이 "청와대 한 번쯤은 가봐야지!"라는 마음으로 서둘러 예약을 진행 중이죠.
예약보다 더 고민되는 게 바로 가는 길과 주차장 정보 아닐까요?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하긴 해도, 가족 단위나 지방에서 차량을 이용하는 분들에게 주차 공간 확보는 관람 만족도를 크게 좌우합니다.
청와대 관람을 위한 대중교통 이용 팁부터, 인근 주차장 추천 5곳까지 핵심 정보만 깔끔하게 정리해드립니다.
🚇 청와대 대중교통으로 가는 방법
서울 한복판에 위치한 청와대는 지하철과 버스 이용 시 접근성이 뛰어납니다. 특히 지하철 3호선을 중심으로 접근하면 도보 15~20분 내외로 진입이 가능해요.
지하철 이용 시
- 3호선 경복궁역 4번 출구 → 도보 약 15분
- 3호선 안국역 1번 출구 → 도보 약 20분
버스 이용 시
- 경복궁역 3번 출구 앞 '경복궁역정류장'에서 1020, 1711, 7016, 7018, 7022, 7212번 승차 → '효자동 정류장' 하차
- 광화문역 2번 출구 앞 또는 고궁박물관 정류장: 01A 순환버스 → 청와대 또는 춘추문 하차
TIP: 도보 이동이 많은 만큼, 운동화는 필수예요!
청와대 셔틀버스 이용 시
- 청와대 관람일 ※ 휴관일 미운행
- 운행시간 08:30 ~ 17:30
- 운행 구간
청와대 시화문 ~ 시청 주변 10개 정류소 순환
- 청와대 시화문
- 금융감독원연수원 입구
- 광화문 빌딩
- 시청역 2번 출구
- 태평빌딩
- 서울파이낸스센터
- 광화문역 2번 출구
- 법원사
- 청와대 춘추관
- 청와대 영빈관
* 행사 및 집회 시 정차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집회 미정차 관련 청와대 콜센터 문의 바람)
* 셔틀버스 운행 문의는 콜센터(1522-7760)로 문의 바랍니다.
서울시 자율주행버스 이용 시
- 교통카드 태그 후 탑승(유료)
- 평일 09:30 ~ 17:00 15분 간격 운행 (토, 일 주말 미운행)
- 12:00 ~ 13:30 점심시간 제외
- 운행 구간
경복궁역 ~ 청와대 주변 5개 정류소 순환
- 경복궁역 (효자로입구)
- 국립고궁박물관 (영추문)
- 청와대
- 춘추문
- 경복궁·국립민속박물관
🚗 청와대 인근 주차장 총정리
관람객이 몰리는 시즌에는 주차 공간 확보가 관람 만족도의 핵심! 아래 5곳은 청와대 방문객들에게 가장 많이 추천되는 실사용 후기 기반 주차장입니다.
1. 청와대 사랑채 주차장 (가장 가까움)
- 도보 거리: 약 1~2분
- 운영: 24시간
- 요금: 5분당 300원
- 주의사항: 관람 예약증 및 신분증 필수, 회전율 낮음
2. 세종마일 신교 주차장 (넓은 공간)
- 도보 거리: 약 7~8분
- 요금: 5분당 300원 / 일일 최대 2만원
- 장점: 대형차 주차 가능, 회전율 빠름
3. 춘추문 앞 주차장 (무인 운영)
- 도보 거리: 약 5분
- 요금: 5분당 300원, 카드 결제 가능
- 주의사항: 주말 붐빔, 무인 시스템 주의
4. 효자 주차장 (숨겨진 꿀팁)
- 도보 거리: 약 10분
- 운영시간: 09:00~18:00
- 요금: 시간당 1,500원~2,000원
- 단점: 오르막길 있음
5. 삼청 제1공영주차장 (무난한 선택)
- 도보 거리: 약 10분
- 공간: 100여 대 이상
- 요금: 최초 30분 1,000원 / 이후 10분당 300원
- TIP: 오전 일찍 방문 시 여유
📝 청와대 관람 예약 꿀팁
청와대 관람은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며, 온라인에서 신청 가능합니다. 매일 자정 기준으로 예약 오픈되니 인기 날짜는 빠르게 도전하세요!
- 관람 가능일: 화요일 제외 매일
- 관람 시간: 오전 9시 ~ 오후 6시 (입장 마감 16:30)
- 예약 꿀팁: 자정 직후 빠르게 신청, 신분증·예약번호 필수 지참!
관람 예약 < 관람안내 - 청와대, 국민품으로
* 만 65세 이상 어르신, 국가보훈대상자, 외국인 본인만 신청 가능 * 장애인은 동반 1인 추가 신청 가능 * 신분증 등 증빙 서류가 반드시 필요함
www.opencheongwadae.kr
✅ 마무리 팁: 주차와 관람, 함께 준비하세요
청와대 관람은 한 번뿐인 기회일 수 있습니다. 차량 이용 시엔 주차 동선까지 꼼꼼하게 체크하는 것이 핵심이에요.
- 가까운 곳 우선: 사랑채 주차장, 춘추문 앞
- 여유 있는 외곽: 세종마일 신교, 효자, 삼청 공영
특히 아침 일찍 도착하면 자리 확보 확률이 훨씬 높아집니다. 미리 계획하고 준비하셔서, 청와대의 마지막 개방을 제대로 즐겨보세요!
